THE PULLING FORCE
하이텐션 이론
살아 있는 것은 당기고,
풀린 것은 흩어집니다.
송광일 박사는 흙과 작물, 음식과 몸을 두 가지 힘으로 설명합니다. 먹는 것이 그대로 내 몸의 텐션이 됩니다. 썩을 것을 먹으면 흩어지고, 썩지 않을 것을 먹으면 당깁니다.
두 가지 힘
모든 것은 두 힘 사이 어딘가에 있고, 무엇을 먹고 어떻게 기르느냐에 따라 한쪽으로 기웁니다.
하이텐션 · 당기는 힘
끌어당기고 모이는 쪽
로우텐션 · 흩어지는 힘
퍼지고 날아가는 쪽
박사님의 예전 저서와 기사에서는 이 두 힘을 ‘고전압·저전압’이라고 불렀습니다. 전기의 세기로 오해하는 일이 많아 이름을 새로 정리했습니다.
박사님의 다섯 동사
“간단하게 — 뻗쳐지고, 흩어지고, 끌어당기고, 밀어주고, 뚫고 들어가고. 이거거든요.”
01
뻗친다
당기는 힘이 커지면 단단하게 버팀
02
흩어진다
당기는 힘이 풀리면 밖으로 퍼져 나감
03
끌어당긴다
필요한 것을 안으로 불러들임
04
밀어준다
넘치는 것은 밖으로 내보냄
05
뚫고 들어간다
흩어지는 힘이 약한 곳을 파고듦
과학과 만나는 곳
이 보관소와 신간은 세 가지를 구분해 적습니다. 무엇이 확립된 사실이고 무엇이 해석인지 독자가 직접 가려 읽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교과서 과학
살아 있는 세포는 막 안쪽을 마이너스 전위(약 −70 mV)로 유지합니다. 질소 비료를 많이 준 작물에 해충이 더 몰린다는 연구가 오래 쌓여 있습니다.
박사님의 해석
비료 없이 제 속도로 자란 작물은 당기는 힘이 살아 있어 쉽게 무르지 않고, 그런 음식을 먹으면 몸도 같은 쪽으로 간다고 봅니다.
확인 중
자연재배 작물과 일반 작물의 산화환원전위 차이는 표준 조건으로 다시 측정하고 있습니다. 결과는 좋든 나쁘든 그대로 올립니다.
HIGH-TENSION FOOD
하이텐션 푸드
박사님이 당기는 힘이 살아 있는 음식에 붙인 이름입니다. 텐션(tension)의 원래 뜻이 ‘당김’입니다. 재료를 어떻게 기르고, 어떻게 익히느냐가 한 접시의 텐션을 정합니다. “재료도 아주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게 조리하는 방법”이라는 것이 박사님의 말입니다.
더 읽을 자료
그림 해설
모으는 힘, 흩어지는 힘
도해와 인터랙티브로 보는 이론 입문. 이름을 정리하기 전에 만든 자료라 ‘모으는 힘’, ‘고전압’ 표현이 남아 있습니다.
어린이 만화
미토의 에너지 공장
몸 안의 발전소 미토콘드리아 이야기. 하이텐션 이론으로 넘어가는 다리 역할을 합니다.
하이텐션 이론 전체를 담은 신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소식은 알림으로 전합니다.